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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학전공 주관 "일본 후쿠오카시 미술관 학예과장 초청특강" 안내
작성일 : 2003/05/22 작성자 : 전산정보팀 조회수 : 6861
 
 
 본교 예술학전공에서는 일본소재 미술관과의 교류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후쿠오카시미술관[福岡
 
 市美術館] 학예과장인 오자끼 나오히토(尾崎直人)씨를 초청하여 아래와 같이 특강을 개최하고자
 
 합니다.
 
 
 오자끼 나오히토(尾崎直人)씨는 후쿠오카시 미술관이라는 장에서 미술관의 당면한 과제라고 할
 
 수 있는 문제들을 보다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지금부터 어떻게 넓혀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
 
하게 됩니다.
 
 
  과거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미술애호가를 위한 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전람회,
 
  전시회, 혹은 명품의 수집이라는 사명이 종래의 미술관·박물관 활동의 진수였다고 할 수도
 
  있습니다. 그러나 오늘날 박물관·미술관은 미술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의 운영과 활동을 넘어서서
 
  초등학생으로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이제 막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들이나 전문가가
 
  아닌 일반인들의 생애학습이라는 관점으로부터 보다 더 몸 가까이에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게
 
  넓은 운영 목표를 세워야한다는 것입니다. 그러한 의미에서 큐레이터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활동
 
 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으며, 이러한 과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미술기획자
 
  큐레이터들은 작품의 수집이나 전시의 내용, 방법이 옛날 기성개념에서 완전히 벗어나 유연한
 
  발상과 활동을 해야하며, 이러한 태도 변화가 급선무이라는 것이 오자끼 나오히토(尾崎直人)씨의
 
  강의 내용 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.
 
 
  이러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학과 주최특강은 아래와 같습니다.
 
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아               래 -
 
   ▣ 특강일시 : 2003년 5월 23일(금)
 
   ▣ 특강시간 : 오후 1시∼4시
 
   ▣ 특강장소 :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효음아트홀
 
   ▣ 특강강사 : 후쿠오카시미술관 학예과장 오자끼 나오히토(尾崎直人)
 
   ▣ 특강주제 : ① 「미술관에 있어서 작품수집의 현상과 과제」
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 ② 「교육의 장(長)으로서의 미술관」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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